“인류의 해방은 당신이 스스로의 앎을 자유롭게 따르는 선택에 있습니다.”
— Nicky Hamid
우리는 지금,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바깥의 정보와 구조, 교리와 규칙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지만,
그 어떤 혼란 속에서도 진짜 나의 길은 오직 하나, 내면의 앎에서 비롯됩니다.
‘스스로의 앎’이란 무엇인가요?
그것은 책에서 배운 지식이 아니라,
당신 안에서 조용히 울리는 “이건 맞아” 혹은 “이건 아니야”라는
직접적인 내적 감지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걸 직관이라 부르고,
어떤 이들은 하느님의 속삭임이라 느낍니다.
혹은 마음이 아니라 가슴이 말하는 소리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자유롭게 따른다’는 것은?
당신의 진실을 알면서도,
그걸 선택하지 못하게 막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 부모나 사회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서,
- 실패할까 두려워서,
- 비웃음 당할까 봐서,
- 혹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이제는 질문해야 할 때입니다.
“나는 지금, 진짜 나의 앎을 살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따르겠다는 작은 결단 하나가
당신뿐 아니라 세상의 진동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왜 이것이 ‘인류의 해방’인가요?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진실을 살아내면,
그 진실은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진실을 떠올릴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중심이 깨어나면,
이 세상의 거대한 굴레도 조용히 풀려가기 시작합니다.
작게 시작해보세요
-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내면은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 오늘 하루, 그 앎을 따르기 위해 무엇을 하나 선택해볼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해방의 시작점입니다.
그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습니다.
그 어떤 조건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당신 안의 빛이 깨어날 때,
인류 전체가 조금 더 자유로워집니다.
참고 원문:
Nicky Hamid – The Place in the Middle (202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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