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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를 조문하다(2) feat:한국인에게 전한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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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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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5-09-13 00:33:12

‘빌드업 코리아 2025’ 에서 찰리 커크가 연설한 전문이다.


캡처 영상 출처) 찰리커크 연설 동영상
https://youtu.be/uKdhFqHO1ig?si=iBac66dIA1-PEuBo

아래 연설 텍스트 출처) 트루스데일리
https://www.truth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7

이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나라에서 환영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거리를 걸었는데 너무나 안전하고 깨끗했습니다.
많은 미국 도시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시를 깨끗하게 유지하길 바랍니다.

13년 전에 ‘터닝포인트 USA’를 시작했을 때
나는 나의 나라 미국만 생각했었습니다.
사회주의·무신론주의·국경 개방을 통해
미국이 어려워지는 것을 보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와서 제가 본 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일어나는 자유의 운동이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크게 놀라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곳에 모인 이것만 보더라도
자유라는 것은 미국과 서구사회에만 있는 가치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붙들기 원하는 가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자유의 사진은
밤중에 하늘에서 한반도를 찍은 사진을 보면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알듯 남과 북이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
위성을 찍어보면 북쪽에 있는 나라는
완전히 어둠에 잠겨 있습니다.
그 어둠이 상징하는 게 무엇인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가난·어려움·노예의 삶·낙담을 뜻합니다.

북쪽을 보면 아주 작은 빛만 보입니다.
평양입니다. 공산당이 살고 있습니다.

서울을 보면,
빛이 모든 곳에 켜져 있습니다.
모든 가정집에서 터져 나오고,
모든 기업체와 교회에서 나옵니다.

이 땅 전체를 통해서 볼 때
이 대한민국의 빛은 너무나 아름다운 빛입니다.
대한민국의 빛은
산업에 있는 빛만 뜻하는 게 아니라 자유를 뜻합니다.

100년 전만 보더라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룬 이 성장은
하나님이 이끈 기적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민은 너무나 아름답고
빛남으로써 전 세계의 빛이 되었습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하는데,
여기 오기 전 이 위대한 동맹의 역사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미국 지도자들이 대한민국과 미국 사이의
이 놀라운 동맹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기를 바랍니다.
역사를 공부해 보니,
역사 가운데 대한민국과 미국은
놀라운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나의 나라 미국도 자랑스러워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여러분을 볼 때
미국이 이뤄낸 가장 놀라운 위업이
이곳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75년 전 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들이 침략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을 점거하고 노예삼길 바랐습니다.
한국은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고, 받아낼 수 없지만,
우리는 스스로 피를 흘림으로써
미국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위해 함께 싸웠습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아주 특별한 나라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믿습니다.
미국은 그 전쟁을 통해
영토도, 돈도, 권력을 얻어내려는 목적도 없었습니다.
미국은 대한민국 국민이 노예가 되는 것을
보호하고 막아주기 위해 싸웠던 것입니다.

우리는 압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이 나라를 되찾은 것을.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맥아더 장군의 이름을 딴 학교였습니다.

제가 한국에 도착해서 인천에 갔을 때
정말 큰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미국과 한국, 두 나라는
자유를 위해 싸웠던 자들을 존중하는 나라임을 믿습니다.

3만5000명 이상의 미군 병사들이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스스로 미국에게 빚을 갚기 위해
여러 번 그 빚을 갚았습니다.
그래서 75년 동안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전체주적인 독재자들과,
공산주의자들과 싸우는 일에 동참했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예를 들어 월남전 때
한국은 미국과 함께 공산주의자들에 적대하여 싸웠습니다.

캐나다·영국·독일도 참전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그곳에서 싸웠었습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에서
한국군은 미국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대한민국을 삼키기 위해 일어나고 있음을 압니다.
저는 믿습니다.
이 한국 땅에서
미국의 부름에 함께 응답하고 싸울 한국인들이 남아있는 한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고
함께 싸울 것입니다.

한국의 위대함은
단순히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에 대한
위대함을 넘어섭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은 기도의 능력을 보여준 나라입니다.
나의 나라 미국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기독교의 문화아래, 기독교의 가치 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저는 대한민국도 그와 비슷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100년 전만해도 한국은 기독교도가 2% 미만이었습니다.
1919년 독립문서에 서명한 많은 사람이 크리스천이었습니다.
현대 대한민국의 국부들은
미국의 국부들과 마찬가지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기독교는 언제나 인류를 번영케 하고
자유롭게 하는데 기여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이 아시아 국가들 중에
독실한 나라라는 것은 놀라운 게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인 중국 공산당과 북한이
종교의 자유를 막는 적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이 이 나라를 파괴하길 원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나는 어제 DMZ를 갔는데, 그것을 직접 목도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국민은
매일 악을 행하려는 자들로부터
여러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굳게 서야 합니다.
그런데 또 알아야 할 것은
외부 국가만 여러분의 자유를 노리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자유국가들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파괴하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
미국 스스로 그 자유를 잃어버릴 뻔했습니다.
국경을 열었으며,
시민을 위협하는 범죄자들을 돌봐주었으며,
트럼프와 그 지지자 100명 이상을
이유 없이 교도소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미국을
전 세계를 다스리는 글로벌리스트들의
속국으로 만들려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몇 인치 차이로
트럼프가 총격을 피한 게 기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총에 맞은 직후 트럼프가 외친 그 말을 잊지 마십시다.
파이트(FIGHT), 파이트(FIGHT), 파이트(FIGHT)!!

지난 13년간 나는 ‘터닝포인트 USA’를 이끌었습니다.
미국의 캠퍼스, 온라인에서
수 백 수 천 명의 좌파와 토론했습니다.
그들의 모든 주장을 들어봤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뭘 말하는 지를 잘 압니다.
가끔은 대학에서 공산국가에서 살길 원하는
공산주의자들을 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들에게
평양 가는 티켓을 끊어주겠다 하면,
그들은 다 생각을 바꿉니다.

여러분들이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글로벌리스트들이 여러분에게
대량 이민정책을 펼치도록 여러분을 압박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꽤나 잘 막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의 국민으로서 이뤄진 나라로 잘 지켜왔습니다.
그것이 보존될 수 있도록
반드시 잘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의 게임 플랜을 알고 있고,
한국에도 동일한 계획으로 하려 할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권력자들이
여러분들의 손으로 한국을 바꾸도록 압박할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이 부와 기업을 지키기 위해
수백만 명의 외국 이민자들을 받아야만 할 것이라
유도할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고 할 것이며,
여러분들에게 수치스러운 말을 할 것이며,
한민족의 나라를 이루려는 여러분을 향해
인종 차별자라 할 것입니다.

그 거짓말에 대항하여 굳게 서야합니다.
30~40년 후 내 나라에서
내가 이방인인 것 같은 나라가 되면 안 됩니다.

안타깝게도 미국의 많은 도시와
프랑스의 파리, 영국의 도시들은
20년 전과 크게 다르게 변했습니다.

트럼프 1기 임기 때,
조 바이든 정부의 검사들이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검사들을 보내 다 송치하려 했고,
트럼프에 대해 상상할 수 없는 특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만든,
있지도 않은 죄를 가지고 4번이나 기소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좌파들은 그것이
민주주의를 보호하는 길이라 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완전 반대인 것을 압니다.
중국에서도, 러시아에서도,
북한에 있는 독재자도 좌파와 같은 말은 합니다.

급진 좌파는
그들의 적을 감옥에 보내고 나면 마음대로 합니다.
그들도 자신의 나라를 민주주의라 하나,
우리는 그들이 그들만 독재하는 민주주의인 것을 압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현재
동일한 위협에 직면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지혜와 조언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치·신념과 기준이
불법이다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절대 겁먹지 말고
절대 항복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민주주의를
좌파들이 믿는, 그들만 독재하는
그들만의 독재국가로 만드는 걸 막아야 합니다.

그들이 이 아름다운 한국을
중국 공산당의 그릇으로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중국 공산당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자신들이 통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국과 한국은 함께 협력하여
중국 공산당에 대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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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텍스트의 출처에서는 생략되어추가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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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에게 개인적인 도전과제를  드리고 싶습니다.
(Now I want to give you a personal challenge!)

제가 키가 얼마나 큰지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근데 어쩌면 여러분들에게
참 위험한 발언이 될 수 있는 말을 좀 하고 싶어요.
위험해도 어차피 전 미국인이니까 그냥 말하겠습니다.

제가 한국에 오는 길에
이 나라를 4포세대라고 부른다라는 글을 봤어요.
사회가 불안정하고 나는 여기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포기해 버리겠다라는 다음 세대.
4포 세대가 있는가 하면 3포 세대도 있고.
그들은 뭐냐?
연애하는 거, 결혼하는 거, 출산하는 것을 포기하겠다.

근데 거기다 두 개 더 해서 직업도 포기할 거다.
집사는 것도 포기할 거다는 5포세대.
근데 다 제가 기사를 읽어 보니까
이게 다 계속 더해지면서 10포까지 간대요.
근데 마지막은 뭐냐?
자살하겠다. 목숨을 그냥 끊겠다.

제가 이 숫자들을 다 봤어요.
지금 한국의 결혼율은 너무 너무 낮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구상의 어떤 나라들보다도 출산율이 낮습니다.
전 세계에서 여러분들이 꼴지예요.
만약 지금 여러분들이 이러한 속도로 계속 간다면
뭐라고 했습니까?
한국의 가임기 여성은 0.75명의 자녀를 평생에 낳는다고 말,
그 말은 뭐냐면 이제 일생 가운데
100명의 성인 여성이 37명의 자녀만 낳는다는 소리고
그리고 12명의 손자만 태어난다는 거예요.
한국 나라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겁니다.

전쟁 때문에 소멸하는 것도 아니고
공산주의자들 때문에 소멸하는 것도 아니고
이민정책 때문에 소멸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인들이 스스로 존재하는 것을 포기했기 때문에
나라가 사라지고 있어요.

물론 미국에도 그런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왜냐면 지금 미국은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가진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을 졸업하는 데 너무나 많은 돈이 듭니다.
그래서 그냥 대학을 중퇴해 버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모든 핑계들은요  핑계일뿐 
받아들이셔서는 안 됩니다.
자녀를 안 낳는다는 것은 출산 안 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수준의 말이 아십니다.

여러분들이 역사적으로 보면
그것은 참 미련한 짓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한국인은 수천 년을 살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식민지 생활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에게 얼마나 많이 침략당한 나라입니까?
그거을 모두 이겨낸 한국인이
집살 돈 없어서, 아기들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서
아이를 안낳고 나라를 없애 버리겠다 선택한다고요?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선택입니다.
자녀가 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입니다.
한국인 없이는 Build Up Korea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없다라면
중국 공산당을 맞서싸울 한국이란 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김정은에 대항할 사람도 없어져요.

이것은 바뀌어야만 합니다.
여기 안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돼야 됩니다.
한국이 위대한 미래를 갖기 위해서는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의 다음 세대들이,
여러분을 통해 이어지도록 하셔야 합니다.

75년 전에 공산주의자들이
여러분들의 나라를 침략했던 것만큼이나
지금이 나라가 갖고 있는 그 출산율이라는 숫자를 보면
동일한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것에 대응해 반응하셔야 합니다.
모든 법안들을 보고,
여러분들의 정책을 보고,
여러분들의 문화를 보시고 질문하셔야 됩니다.
이것들이 우리에게 더 많은 자녀 출산을 돕고 있느냐?
아니면 더 최악의 자리로 이끌어가고 있느냐?

미국에서 나는
대학의 사기(The College Scam)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을 쓴 목적은
대학의 대부분의 전공들은 돈을 뜯어내기 위해
미국 젊은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은 매년 매년  그 학점을 따는 비용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들의 교육의 질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오히려 그 대학을 졸업하는 것 때문에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요.

네가 갖기 원하는 직업과 커리어가
굳이 대학 졸업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대학 가지 마십시오!
저도 대학 안 갔습니다.(사실 중도자퇴)


또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직장이라면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가장 값싸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취하세요.

그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빛을 지지는 말아라.

한국의 교육 현실에 대해서 제가 조금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학을 입학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들었습니다.
어느 학교 나왔느냐가
이게 한국에서 너무 중요하다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너희들의 자녀들은
무슨 학교 갔어라는 질문들을 하고,
그래서 학교뿐만 아니라
너무나 많은 시간을 과외로 학원을 보내고 있고
그들의 인생 전체를 좋은 성적받는 것을 목표를 삼습니다.

자, 제가 여러분들한테 동의할 수 있는 건 이거예요.
물론 기준 없는 인생보다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사는 인생이 났습니다.
한국이 참으로 어려운 시험 시스템들을 만들어내서
그것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상을 주는
그러한 시스템은 좋은 거예요.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동시에 뭔가 너무나 심하게 잘못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녀를 둘셋을 낳기에는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하나의 자녀를 갖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겁니다.
자녀들이 무슨 대학을 가느냐 때문에
자살로 목숨을 끊고 인생을 우울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이 무슨 학교 나왔느냐는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해 주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학 졸업 후에
궁극적으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되느냐가
인생을 결정합니다.
[박수]

또한 한국을 제가 지켜보면서
또한 어떻게 보면 참 논란이 될 수 말을 또 하자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성형 수술 받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제가 지금 호텔 안에 있는데
서울은 뭐 모든 건물마다 성형 수술 병원이 있는 걸 봤어요.
이걸 보면서도 제가 뭔가 이거는 잘못됐다라고 느꼈어요.
근데 나이가 어린 젊은이들이
그런 수술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결혼은 하지않고 자녀도 낳지 않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이뻐 보이려는 건가요?
여러분,
이 질문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한국의 젊은이들은 혁명적인 대답을 해야합니다. 
[박수]

그래서 그 혁명이 시작되는 곳이
빌드업 코리아의 컨퍼런스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젊은이들이 결혼할 수 있도록 싸우십시오.
어린 나이에 결혼하십시오.
그리고 이혼하지 말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을 출산하십시오.
여섯 명 일곱 명 낳으세요.(말하고는 웃음)
[박수]

여러분,
여러분의 재산을 생각하지 말고 자녀를 낳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나라는
이보다 더  큰 문제들도 극복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선조들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음식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전쟁도 아니고
사람들이 충분한 자녀를 낳지않는 것입니다.”라고
300년 전의 선조들에게,
200년 전에 선조들에게,
100년 전에 선조들에게,
말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여러분들의 선조는 이렇게 말할겁니다.
“너희들 제 정신이니?”

미국에서 터닝포인트 USA는
우리가 삶의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두 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저의 자녀들은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 재정적으로도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았어요.
미국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저희 터닝포인트 USA는 팟캐스트를 통하여서
많은 재정을 창출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것들이 나의 자녀들에게 어떤 의미도 없는 일이라면
저는 모든 것 다 한 순간에 팔아치워 버리고 그만둘겁니다.

얼마나 많은 재물을 모으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
그리고 자녀를 출산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야
아, 자녀를 더 많이 낳을 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근데 누구도 자식을 낳지 말걸하고
후회하는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요.

이 모임에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분이 있다면
여기서 이 문제를  바꿀 방법을 찾으세요!
오늘 여기서 상대를 찾아보세요!
[박수]
인생에 의미없는 것을 받아들여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방향 그대로 나아간다면
여러분의 국가는 소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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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를 더 말씀드리고 마치고 싶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안에서
몇 가지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체포당하고 있고,
사람들의 가정에 들어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무슨 일을 하는지,
가깝게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는 미국 정부를 대표하여 말하는 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숨어져 있는 시민이다’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 자리에 있는 언론과 미디어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이
저의 말을 올바르게 인용하길 바랍니다.
만약 대한민국 정부가 지금 하는 행동처럼 계속 행동하면,
미국이 옳은 일을 위하여 일어서서 싸울 것입니다!!

이 지구의 이 나라의 미래는
그것을 위해 싸우는 자들에게 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수적 가치를 가진 미래가 되게끔 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을 경유하는 미래가 되게끔 하십시오.
그들이 이 나라를 위해 나오는 자들이,
싸우는 자들이 되게끔 하십시오.

이 대한민국에서
타오르는 자유의 봉화가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입니다.
이 행사는 그래서 중요합니다.

김민아 대표와 빌드업 코리아 팀들이
너무나 열심히 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문화 환경 안에서는
이러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고,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것이니.

그래서 정말 놀라운 용기를 내고 있는 것인데,
여러분들이 지지해 주고 지원해 주길 바랍니다.

전체주의와 독재에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한 사람들이 함께 일어서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나라 가운데
손님으로 맞이해 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한국인들과의 경험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저를 필요로 하면 반드시 또 돌아올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싸움은 우리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이제 함께 일어섭시다.
한국을 위해 싸웁시다.
주님께서 한국과 미국을 향해 축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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