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단순한 막내 아들 | 헤븐레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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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해

 테라제츠

20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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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막내 아들 | 헤븐레터스

2025년 11월 23일

무지개 빛의 파동 )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이들아, 자신을 믿어라.

이는 “내게서 받는 메시지를 믿으라. 네 귀를 믿으라. 네가 받는 충동을 믿으라. 네 심장의 고동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낡은 습관이 아닙니다. 낡은 습관은 마음에 의해 몸에 전달됩니다.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마음은 언제 좌회전하고 언제 우회전해야 할지 알려줄 것입니다. 마음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줄 것입니다. 마음은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은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변덕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입니다.

뭔가는 옳다고 느껴지고, 뭔가는 그렇지 않다고 느껴질 겁니다. 당신이 배우고 배웠다는 양심이 아니라,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오히려 수도꼭지에 손가락을 댄 것과 같습니다. 수도꼭지에 손가락을 대면 물이 똑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손가락을 떼면 물이 제대로 콸콸 나옵니다. 그 차이를 알기 위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충동이 당신을 통해 콸콸 흐르도록 내버려 두면, 시간 낭비도, 불확실성도 없을 것입니다.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듣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옛날 이야기에서 아들이 여행을 떠나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지도는 없었지만, 그는 길을 떠났고 계속해서 나아갔습니다. 이 아이, 저 아이를 만났고, 길 위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주를 만났고, 보물도 찾았습니다. 그는 땅의 지형도,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지만, 지체 없이 여행을 떠났고, 자신의 마음에 충실했습니다.

그는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좋은 조언을 받기도 했지만, 때로는 거짓된 조언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조언의 말 너머에 있는 진실에 항상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의 말을 듣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믿고, 자신의 마음을 믿어야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의 여정을 인도하고 있었고, 그의 목적지는 확실했습니다. 그의 여정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보물이 놓인 황금빛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여정은 여정 그 자체였습니다. 여정은 놓아주고 새로움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는 여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금처럼 고운 마음과 목적지의 손짓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사람은 흔히 순진한 막내아들입니다. 큰아들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결국 실패합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발견하기보다는 정복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갓 태어난 막내아들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눈을 뜹니다. 순진한 아들은 아직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불신하거나 그보다 더 잘 아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그는 종종 단순하고, 무지하고, 순진하고, 어리석고, 웃음거리로 여겨졌습니다. 큰아들은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으로 여겨졌고, 세상은 그를 신뢰했지만 순진한 아들은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큰아들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었고, 작은아들은 자신의 여정에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 큰아들은 세상을 상징하고, 세상은 지성을 상징합니다. 순진한 젊은이는 마음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들은 정신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성은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지 않습니다. 지성은 우회로일 뿐입니다. 당신을 붙잡아둘 뿐입니다.

마음은 당신을 당신이 가고 있는 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마음을 속이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지 같은 사소한 것에 마음을 쏟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은 더 큰 선택을 원합니다. 당신의 여정을 원합니다. 당신의 여정은 스스로를 찾아가기 때문에, 도중에 너무 많이 멈추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Heavenletter #9 2000년 11월 25일 발행

https://heavenlett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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