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스노클링 여행’을 한다며 엡스타인의 ‘소아성애자 섬’에 아이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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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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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스노클링 여행’을 한다며 엡스타인의 ‘소아성애자 섬’에 아이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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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디즈니의 카리브해 크루즈 라인은 가족 친화적인 휴가의 매력 뒤에 숨은 불길한 비밀을 품고 있었습니다. 스노클링 여행을 가장한 악명 높은 제프리 엡스타인의 ‘소아성애자 섬’에 8살짜리 어린이들이 부모도 모르게 끌려갔던 것입니다. 부모들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75에이커 규모의 개인 소유 섬인 리틀 세인트 제임스에서 기다리고 있는 어두운 공포에 대한 언급 없이 “호기심 많은 물고기”와 “아름다운 푸른 물”이라는 약속으로 유혹당했습니다.

리틀 세인트 제임스의 실제 이야기는 악몽과도 같습니다. 엡스타인은 이 한적한 낙원을 타락의 요새로 바꾸어 자신과 동료들이 발각될 염려 없이 끔찍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법무장관의 형사 고발에 따르면, 이 섬은 젊은 여성과 미성년 소녀들을 성노예, 아동 학대, 성폭행을 위해 인신매매하는 데 “완벽한 은신처”였다고 합니다.

엡스타인은 이곳에서 자신만의 무법 영역을 만들어 피해자들의 삶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고 개인 섬에 감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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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성범죄자로 등록되어 있던 엡스타인은 이 외딴 섬으로 사업장을 이전하여 극악무도한 범죄를 계속했습니다. 그는 1998년 리틀 세인트 제임스를 매입한 후 곧바로 자신의 사악한 목적에 맞게 경관을 바꾸기 시작했고, 토착 식물을 우뚝 솟은 야자수로 대체하고 본관을 호화로운 저택으로 확장했습니다.

위성 사진과 드론 영상을 통해 붉은 미로를 모티브로 장식된 기괴한 ‘사원’을 포함한 여러 건물이 있는 거대한 부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건물에 대한 추측으로는 지하 은신처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의식적인 학대 장소까지 다양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조사에 따르면 이 건물은 단순히 개인 서재이자 음악실이었을 뿐이지만, 그 목적의 실체는 여전히 불길한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엡스타인의 섬은 단순한 휴양지가 아니라 감옥과도 같았습니다. 70여 명에 달하는 그의 직원들은 비밀을 유지하고 그의 눈에 띄지 않도록 엄격하게 지시받았습니다. 그의 사무실 두 곳을 포함한 특정 구역에는 출입이 금지되었고, 그 중 한 곳에는 철제 금고가 있었죠. 직원들이 섹스 토이 상자와 같은 불안한 발견물을 우연히 발견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했습니다.

엡스타인 섬의 게스트 명단을 보면 엘리트들과 권력자들의 면면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 로렌스 크라우스, 크리스 터커, 케빈 스페이시, 레 웩스너, 나오미 캠벨, 앤드루 왕자 같은 유명 인사들이 이 섬을 자주 찾았습니다. 빌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도 엡스타인과 인연이 있었지만, 이 섬과의 관계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엡스타인은 스티븐 호킹을 위한 잠수함 투어와 같은 사치스러운 경험을 선사하고, 검은색 헬리콥터로 섬으로 데려다주는 등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등 한계를 모르는 환대를 베풀었습니다.

엡스타인의 활동에 대한 현지의 의심은 만연했습니다. 엡스타인의 개인 제트기인 악명 높은 ‘롤리타 익스프레스’는 잘 알려진 비밀이었고, 스쿠버 다이버들은 섬의 바다를 순찰하는 보안 요원을 보고했습니다. 속삭임과 명백한 징후에도 불구하고 법 집행 기관은 리틀 세인트 제임스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눈감고 있는 듯했습니다.

세인트 토마스의 공항 직원들은 엡스타인의 불안한 행동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위장을 위해 대학 스웨트셔츠를 입은 어린이들이 엡스타인의 제트기에 탑승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한 전직 항공 교통 관제사는 그 장면을 “악의 얼굴”이라고 묘사했으며, 공항 직원들은 종종 디자이너 쇼핑백을 든 어린 소녀들을 목격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이 섬을 관리했던 알렉산더 부부는 점점 더 불안해졌습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을 갓 벗어난 젊은 여성들이 알몸이나 헐렁한 옷차림으로 수영장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엡스타인이 적절한 서류 없이 손님을 밀입국시켜 달라는 요청은 이들의 의심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결국 이들은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다 2007년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엡스타인 섬의 공포 이야기는 현재 여러 건의 소송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엡스타인의 고발자 중 한 명인 버지니아 로버츠 지우프레는 리틀 세인트 제임스가 글로벌 그루밍 사기의 진원지였다고 주장합니다. 엡스타인과 그의 동료들은 부와 권력을 이용해 젊은 여성들을 조종하고 착취했으며, 위협과 협박으로 성적 노역을 강요했습니다. 섬에서 자신을 학대했다고 주장한 지프레가 앤드루 왕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지만, 이 혐의는 그의 명성에 긴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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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법무장관실은 엡스타인이 미성년 소녀들을 성 착취를 위해 섬으로 이송한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 고소장에는 런던에서 파리, 미국에 이르기까지 피해자들을 전 세계로 수송하는 개인 항공편 네트워크가 묘사되어 있으며, 리틀 세인트 제임스는 엡스타인이 통신과 탈출을 통제한 감옥 역할을 했습니다.

엡스타인의 학대 제국은 그의 부와 개인 섬의 고립으로 보호되었습니다. 당국의 조사 시도는 엡스타인의 거부와 직원들의 강제 침묵으로 인해 좌절되었습니다. 섬 주변의 산호초와 야생동물을 보존하기 위한 환경 보호법은 또 다른 방어막을 제공했고,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엡스타인은 인근의 그레이트 세인트 제임스 섬을 인수하면서 속임수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그는 가명으로 섬을 매입함으로써 가까운 곳에서 아무도 자신의 활동을 관찰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 소장은 이 섬 매입이 그의 범죄 사업을 감추기 위한 또 다른 전략이었다고 주장합니다.

명백한 징후와 점점 커지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엡스타인은 체포될 때까지 면책 특권을 누리며 사업을 계속했습니다. 구금 중 사망을 둘러싼 스캔들로 인해 그의 범죄 규모와 연루되었을 수 있는 유력 인사들에 대한 추측만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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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디즈니가 운영한 엡스타인의 섬 스노클링 여행은 우리 시대의 가장 끔찍한 스캔들 중 하나를 위한 전초전이었습니다. 엡스타인의 막대한 부, 섬의 고립성, 주변 사람들의 공모가 결합되어 학대와 착취의 완벽한 폭풍이 만들어졌습니다.

리틀 세인트 제임스 섬에서 일어난 일의 진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권력과 돈이 절대적으로 부패할 수 있고, 그 여파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망가진다는 끔찍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희생자들의 외침과 엡스타인 섬의 어두운 비밀은 가장 순진해 보이는 외관 뒤에 숨어 있는 악의 실체를 소름 끼치게 상기시켜 줍니다.

엡스타인의 섬은 단순한 범죄 기업의 안식처가 아니라, 인간의 가장 어두운 행동을 정의의 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세심하게 구축된 공포와 조작의 요새였습니다.

‘소아성애자의 섬’으로 불리는 리틀 세인트 제임스의 유산은 권력자들이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단을 동원하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낙원을 가장한 채 번성하지 못하도록 전 세계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 CIA: MK 울트라 & 할리우드, 페도필리아 & 월트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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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White

두려움 없는 진실 추구자이자 작가인 그는 예리한 통찰력과 저널리즘의 진실성에 대한 확고한 헌신으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밝혀냅니다. 지금 바로 Ethan의 생각을 자극하는 글과 함께 깨달음의 여정을 시작하세요.

https://gazetteller.com/disney-was-sending-kids-to-epsteins-pedophile-island-for-snorkeling-tr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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